칼하트 백팩, 신학기 준비 끝!

새해 신학기 새로운 마음과 함께 새로운 백팩을 준비할 시즌이 되었습니다. 백팩, 많은 브랜드 중에 뭘 사야하지 고민이신 분들께,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백팩, 바로 칼하트 백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먼저 칼하트가 어떤 브랜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899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헤밀톤 칼하트가 회사를 설립한 회사로, 초창기 제품은 데님과 덕 캔버스로 만든 의류 제품들이었다고 합니다.  덕 캔버스는 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원단이 되었습니다. 

칼하트는 "Best in Class"라는 모토로 내구성, 완성도, 안정감을 추구하며, 1994년에 유럽 유통망을 구축하며 클래식 제품들을 유럽에 선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클래식한 미국의 의복이 유럽에서 아직까지 사랑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럼 스트릿 캐주얼에 어울리는 칼하트 백팩은 기존에 너무 크고 스타일이 좀 부족했다고 생각되신다면 칼하트 백팩을 선택해 보는건 어떻까요? 칼하트 레거시 클래식 워크팩과 칼하트 스탠다드 워크 블랙과 브라운이 대표적인 사랑받고 있는 가방입니다.

 

레거시 클래식 워크팩의 사이즈는 약 42cm x 30cm x 14cm, 무게 약 0.59kg으로 가볍고 방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학생용 백팩보다 작아보이지만 깊이가 있어 생각보다 책이 많이 들어가고 15인치 노트북도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가방 바닥부분이 가죽같은 재질로 덧대어져 있어서 오염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앞포켓 안쪽에는 연결고리가 부착되어 있어서 중요한 물건을 연결고리에 걸어서 포켓에 보관하시면 도난방지 예방효과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매쉬 소재의 파티션이 나눠진 수납공간에 포켓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작은 소품들을 수납보관하기 좋습니다.

 

이미지: 스탠다드워크북(좌), 디럭스 워크팩(우)

 

레거시 스탠다드 워크팩의 사이즈는 약 46cm x 30cm x 16.5cm로 역시 방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앞쪽에는 포캣이 두 개가 있고,  가방 양 옆에 매쉬처리된 수납공간이 있어서 물병등을 담을 수 있습니다. 가방 상단에도 지퍼로 된 수납공간이 있어서 작은 물건을 수납하고 꺼내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가방 포켓 지퍼를 열면 구석구석 파티션이 나눠진 별도의 수납공간들이 있어서 용도와 쓰임에 맞게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기 좋습니다.

좀더 활동적인 면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가방끈도 폭이 넓고 폭신폭신하여 어깨 부담감을 덜 주어 편안합니다.

위에 두 가방이 댄디룩에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의 가방이었다면, 이번에는 좀더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의 백팩 킥플립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방 사이즈는 45cmx 29cm x 19cm의 넉넉한 크기로 역시 방수가공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가방 전면에 스트링 버클이 있어서 앞에 별도 수납이 가능하고 가방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또한 가방 양엽에 수납공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한쪽은 매쉬소재로 되어 있고 또 다른쪽은 지퍼로 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해밀턴 브라운, 네이비, 카모 컴뱃 4가지 색상이 있어서 취향에 맞춰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칼하트 매장이 압구정과 강남 신세계, 코엑스몰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팩이외에도 다양한 의류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 온라인 사이트나 쿠팡이나 구매 대행사이트에서도 칼하트 가방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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