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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신을 수 있는 캔버스 운동화 추천 브랜드 알려드릴께요. 탐스 슬립온, 컨버스, 내셔널지오그래픽스 등 다양한 제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직은 제법 쌀쌀한 겨울 날씨지만 곧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겠죠? 봄이 되면 쇼핑하러 여기저기 많이 다니실 텐데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봄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캔버스 운동화 브랜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신상품으로 어떤 제품들이 나와 있는지 소개해 드릴께요.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들과 2018년 신상 캔버스 운동화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탐스(Toms) 슬립온, 클래식 알파르가타
탐스 슈즈 클래식 알파르가타 최근 모델은 '페이디드 로즈(Faded rose)', '토피(Toffee)', '드리즐 그레이(Drizzle Grey) ', 보라색톤의 블랙 플럼(black plum)'색상 등이 있습니다. 클래식 알파르가타는 탐스슈즈의 첫 번째 모델로 아르헨티나 전통 신발 알파르가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슬립온 스타일로 신고 벗기 편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페이디드 로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인디 핑크보다 진한 색상으로 봄에 화사하게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색상이라 어떤 옷에도 코디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캔버스 재질이다 보니 신다보면 약간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정사이즈를 구매하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컨버스(Convers), 원스타 핀 스타라이프(One Star Pin Stripe), 척 70 빈스 스테이플스
캔버스 운동화 브랜드 컨버스에서 이번 봄 신상품으로 출시한 컨버스 원스타 핀 스트라이프는 민트그레이, 파라다이스 핑크, 바닐라, 하와이언 오션 4가지 칼라의 제품이 있습니다. 화려한 색상의 스웨이드 소재에 아이코닉한 원스타가 포인트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현재 인디 밴드 오혁, 포토그래퍼 라이언 맥긴리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 '누구도 나를 평가할 수 없어, Rated One Star'를 선보였습니다.
컨버스 척 70은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개성있는 래핑 실력을 갖춘 빈스 스테이플스(Vinces Staples)와 함께 그의 정규앨범 'Big Fish Theory' 표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하였습니다. 블랙과 오렌지 색상으로 'Big Fish' 텍스트가 볼드하게 프린팅되어 있고 바닥도 빈스 스테이플스의 앨범을 그래픽을 표현한 반투명 아웃솔로 처리되어 멋스럽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반 러셀(Urban Russel)
내셔널지오그래픽 슈즈 어반 러셀은 운동화 앞부분이 100도가 넘는 고열과 압력에서 만들어낸 독특한 벌크나이즈 아웃솔 처리가 되어 있고, 2cm정도의 안정적인 굽, 인체공학적 와이드 셋팅 공법으로 완성된 제품입니다. 제품은 하이탑과 로우 두 종류가 있고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배우 윤균상과 함께 화보를 진행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스타일리쉬 캐주얼 룩을 연출하고 싶을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이제 막바지 추위가 지나고 나면 봄이 성큼 다가 올텐데요, 두껍고 무거운 부츠나 운동화 대신 가볍고 편안한 캔버스 운동화 착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각 브랜드 별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할인하는 제품들도 있으니 오프라인도 둘러보시고 온라인 쇼핑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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