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가방, 2018년 신상품 알아보기

각 브랜드별로 봄여름 신상품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2018 S/S MCM가방 신상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 봄/여름, MCM가방 캠페인 '비바 라이프'

2018, MCM은 젊음과 에너지, 무브먼트 그리고 끝없는 창의력에 도전하는 삶을 2018 봄/여름 캠페인에 담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떠오로는 라이징 스타들을 내세워서 젊음과 에너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독일태생 모델 Jasmine Sanders, 모델 겸 뮤지션 미국인 Charlotte Free, 운동선수 겸 패션 크리에이티브로 활동하고 있는 스눕독의 아들 Cordell Broadus 그리고 독일 배우 겸 스케이터 Kai Hillebrand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포토그래퍼 탐 존슨, 스타일리스트로 제이 매서크렛이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MCM가방, 빅토리아 패치 라인

빅토리 패치는 MCM의 심볼 무늬인 '베세토스'가 프린트된 제품에 3D 입체 모티브를 더하였습니다. 카레이싱 선수의 제복에서 영감을 받아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사선 형태의 타이포로 스피드감을 연상케하고 알파벳 M을 리본으로 모양으로 입체 패치해 활동적이면서 밝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빅토리 패치 라인은 쇼퍼백, 보스턴백,파우치 등 13종으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MCM가방의 클래식함을 베이스로 칼라풀하고 경쾌한 패치로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MCM가방, 에센셜 플로럴 라인

에센셜 플로럴 라인은 우정과 새로운 출발을 뜻하는 옐로우 오키드 컬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얀색과 카멜색의 기존 시그니처백에 오키드의 핸드프린팅 무늬를 더해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MCM가방, 트리샤 라인

트리샤 라인은 기존 패트리샤 라인의 자매백입니다. 패트리샤 라인은 인기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동생역으로 나오는 지수가 착용하여 화제가 되었던 백입니다. 기존 패트리샤 라인이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라면 이번 트리샤 라인은 가방 덮개 윤곽선이 라운딩 처리하여 가죽과 스티치 및 골드 체인으로 좀더 볼드한 입체감을 살린 도시적이고 여성스러운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는 크로스 숄더백입니다.

MCM가방, 군타 M라인

알파벳 M을 모티브로 블랙바탕에 파란색과 그레이 색상의 스프라이트 무늬를 더하여 힘있고 활동적인 느낌을 표현합니다. 백팩과 보스턴백 라인은 강인함과 세련미를 더해 도시적인 활동성에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MCM 브랜드 스토리

1976년 독일 뮌헨에서 MCM이 처음 설립되었다. 브랜드 이름인 MCM은 로마 숫자 “1900” 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20세기 초에 불기 시작한 여행 열풍이 시작된 시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처음 브랜드가 탄생하게 된 도시에 바치는 일종의 오마주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20 개의 수제 가방 컬렉션을 만들어 뮌헨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MCM 독특한 로고와 시그니쳐인 캐러멜 색상은 전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는 제트족들이 즐겨찾는 브랜드였다고 합니다. 전설적인 가수 다이에나 로스 (Diana Ross), 젊고 아름다운 신디 크로포드(Cindy Crawford) 가 화보 촬영 중에 썼던 소품, 할리우드 연기파 거장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Sammy Davis Jr)가 묶었던 라스베가스 호텔 스위트룸에 놓여져 있던 여행 가방도 MCM 제품으로 알려져 더 주목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MCM 의 월계수 로고는 루드비히 1세에게 바치는 트리뷰트임과 동시에 승리를 나타내는 그리스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모든 MCM 제품은 고유 번호가 새겨진 MCM 만의 브라스 플레이트 (Brass Plate)가 부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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