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인테리어, 집을 화사하게 바꿔줄 포인트 가구들을 모아봤어요. 이제 구정연휴가 지나고 나면 완연한 봄 햇살을 느낄 수 있을것 같네요. 이사철과 결혼 시즌도 다가 오고 있어서 칙칙한 겨울 분위기를 바꿔줄 화사한 포인트 가구들을 모아 봤습니다. 인테리어 사진과 함께 가구 정보도 같이 담았어요. 러블리한 핑크 먼저 봄 인테리어하면 핑크 컬러를 빼놓을 수 없죠. 봄꽃과 너무 잘 어울리는 러블리한 핑크 소파가 요즘 여자분들의 워너비 인테리어 가구중 하나예요. 작년 인기 드라마 '인번생은 처음이라'에서도 핑크색 소파가 등장해서 여자들의 워너비 소파가 되었죠. (이미지: 핀터레스트) 핑크 소파는 CJ mall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마루이 4인 라텍스 소파가 있습니다. 2인용 소파로 분리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소..
오늘은 현대 산업디자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자이너 필립 스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필립 스탁은 194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습니다. 항공기 엔지니어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물건을 조립하고, 해체하고,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는 대학교를 다니던 중 더 이상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고 학교를 중퇴하고 혼자 독학으로 디자인을 공부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그의 나이 20세에 회사를 차려 헬륨풍선을 이용해 공중에 떠다니는 램프를 디자인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해에 피에르 가르뎅의 아트 디렉터로 일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1976년 파리의 라 맹 블루 나이트 클럽과 1978년 레 뱅 두슈 나이트 클럽의 실내 장식을 맡아서 디자인을 진행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요즘 사람들에게 집은 단순히 '사는’ 집이 아니라, '삶’이 있는 집으로 의미가 변하면서 스마트 가구, 스마트 홈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집에 가만히 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이 점점 많아진다고 합니다. 이는 외부 환경에 대한 각종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의 증가로 제어할 수 없는 외부가 아닌 익숙하고 제어 가능한 집을 피난처로 삼고 있는 심리적 현상이라고 합니다. 주 5일 근무에 사람들은 밖에서 시간과 돈을 쓰기 보다는 '삶’이 있는 집을 위해 시간과 돈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삶’이 있는 주거환경은 스마트 홈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ICT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구에도 다양한 기술융합형 스마트 가구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현대리바트는 가구에 터치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