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분위기 바꾸고 싶으신 분들께 예쁘게 방 꾸미기 방법 사진과 함께 팁 드릴께요. 큰돈 들이지 않고 분위기 바꾸고 싶은 때 작은 소품을 사용해서도 분위기 전환할 수 있어요. 먼저 방에서 가장 시선을 많이 끄는게 침대 베딩이죠. 아마자 가장 많이 사용하고 계신 침구는 화이트 일거예요. 화이트에 쿠션이나 스프레드만 더해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어요. 올해 전체적인 디자인 트렌드가 과감하고 화사한 컬러예요. 그 중에 핑크계열,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이 유행입니다. 하얀색 베딩에 포인트 컬러나 플라워 무늬의 베게 커버나 쿠션, 또는 스프레드만 더해줘도 방 분위기가 확 살아나요. 베딩과 함께 커텐도 분위기 전환에 큰 역할을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바로 화초예요. 플라워 무늬 베딩이 아닌 방안에 진짜 ..
20리터 쓰레기통, 무지(무인양품) 인테리어 휴지통 강력 추천합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저는 제일 많이 신경 썻던 생활 소품중 하나가 바로 쓰레기통이었어요. 집안에 눈에 띄는 곳에 둘 수 밖에 없는 쓰레기통 어디에 놓아도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없을까 많이 찾아 헤매었습니다. 너무 작아도 안되고, 가정에서 많이 쓰는 20리터 종량제 봉투가 들어갈 만한 크기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휴지통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신도림에 있는 무인양품에서 딱 제가 원하던 휴지통을 발견했어요. 바로 무인 양품 더스트 박스를 보고 한눈에 저거다 했습니다. 연한 회색으로 어디에 놓아도 튀지않고 잘 어울리는 색상이예요. 저는 집에 가구가 흰색이 많고 가전도 대부분 흰색이라서 밝은..
시디즈 의자 T60 학생용 의자겸 컴퓨터용 의자로 쓰고 있어요. 시디즈 의자 T60 시리즈중 T603을 3개째 구입했어요. 4년째 쓰고 있는데 형태 변함없이 편안하게 잘 쓰고 있어요. 3개 중 하나는 거실에서 식탁겸 컴퓨터 의자로, 또 하나는 서재에 놓고 쓰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고등학교 다니는 조카에게 공부용 의자로 선물해 줬어요. 4년 전에 집을 이사하면서 가구들을 새로 들여놓았는데 가장 신경 많이 썻던게 바로 의자예요. 처음에는 나무 책상에 어울리는 예쁜 원목의자를 놓았더니 엉덩이랑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비싸더라도 편하고 디자인도 좋은 의자 뭐가 있을까 여기저기 찾다가 시디즈(Sidiz)를 알게 되었어요. 요즘에는 광고를 많이 하는데 그때만 해도 광고를 많이 안해서 인터넷을 엄청 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