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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카트 엘리를 선보였습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28일

"고객이 쇼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능을 부가한 카트를 구상 중"

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29일 정부회장 자신의 SNS에 스마트 카트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올려 화제입니다.

이 스마트카트 이름은 '일라이'(eli)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스마트카트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마트 스마트 카트 'Eli'는 고객을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고, 상품과 길 안내는 물론, 할인상품 추천 그리고 자동결제까지 해결준다하고 합니다. 

 

 

또한 주차위치 안내 및 카트 스스로 자동복귀 기능 등이 탑재될 전망입니다.

 

 
스마트카트 'eli'가 우선 도입될 장소로 하남과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마트 스마트 카트 'eli'가 고객의 속도에 맞춰 잘 따라오기 위해서는 넓은 통로 확보가 우선되어야겠죠.

그래도 무거운 카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두 손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건 이용자로 하여금 너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인것 같습니다.

 

 

머지 않아 일라이 같은 자율주행 로봇을 마트뿐만 아니라 길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날이 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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