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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도는 더 이상 인간만의 공간이 아닌 로봇들과 함께 공유해야하는 공간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배달로봇 개발회사인 Eliport는 로봇이 어떻게 우리에게 올것인가?라는 질문이 아닌 언제 우리에게 올것인가?를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로봇이 우리 일상에 다가올 시간이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인 듯합니다.



아마도 사람들의 집에 화물을 배달하기 위해 공중 무인 비행기를 사용하는 것은 실현하는 것은 쉽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지상용 드론을 개발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르셀로나에 기반을 둔 Eliport는 사람들이 관여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엘리 포트 설정에서, 자율 4륜 구동 로봇은 중앙에 위치한 경보 장치가 설치된 허브에 화물을 30에서 40kg 적재할 수 있습니다.

GPS와 그들이 운영하는 인근 지역의 3D지도를 이용하여, 도보 속도로 도보 여행을 하면서 목적지까지 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그곳에 도착하면, 화물을 안전하게 미리 설치된 "트렁크"컨테이너에 자동적으로 옮기고 수령인은 나중에 그 물건들을 배달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봇들은 비디오 카메라, LiDAR(탐지 및 거리 측정 장치), 레이더를 포함한 10개에서 14개 센서를 결합하여 보행자나 장애물을 피해 다닐 수 있습니다. 배터리 팩 한번 충전하면 최대 25km(16마일)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픽업 및 낙하 지점에 위치한 충전기를 통해 팩을 채울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비록 안면 인식이나 코드 기반 보안 시스템을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지만 물건을 수동으로 추가하거나 제거하기 위해 로봇의 화물실을 열 수 있습니다.



Eliport는 현재 시동 엔진 크라우드 파딩 사이트를 통해 벤처 자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후원자가 이 회사의 투자자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 최초로 자율적으로 제작되고 2021년에 서비스가 완전히 롤 아웃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liport는 우리의 생활 속으로 쉽게 들어오고 일상의 모습이 되는 자율적인 로봇을 발명하고 있습니다.

로봇은 직장, 집, 거리에서 우리들을 도와 줄 것입니다. 도로에서 우리들의 옆에서 머물면서, 사람들이 직접 짐을 배달할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자율 로봇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삶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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