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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가 공유자전거 회사 Jump를 인수했습니다. 이제 두 바퀴로 달리는 운송수단에 뛰어들어 점프라는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고 차량으로 갈 수 없는 곳은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게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스타트업 Jump는 워싱턴 DC와 뉴욕에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버는 실제로 1월부터 점프와 함께 공유차량 시범 운행을 하며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잠재력을 테스트 했습니다.
우버앱이 활성화된 덕분에 홈 스크린 왼쪽 위에 자전거 아이콘이 표시되고, 이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구역에 이용 가능한 점프 자전거로 지도가 채워집니다. 한국 우버
세계 다른 모빌리티 스타트업 중국의 오포, 모바이크처럼 어디에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으며 GPS, 결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번 인수 소식을 전하면서 “우버앱 하나로 여러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전념”하면서 "자기 차량이나 운송수단이 없어도 누구나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우버
우버 뿐만이 아니라 인도의 올라, 동남아시아의 그랩, 중국의 디디 등 모두 공유자전거 서비스로 사업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우버도 국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버앱 하나만 다운 받으면 전세계 공유차량이나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Uber 뜻 영어로 '최고의', '최대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버가 최고의 최대의 운송 서비스로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유자전거 서비스 확대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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