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해에 출시된 와콤 신티크 16인치 보급형 타블렛을 구입해서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그 전에 타블렛은 와콤인투스 제일 작은걸 구입해서 그림을 그렸는데, 올해 와콤에서 신티크 16인치 보급형이 70만원대로 나왔다고 해서 큰맘 먹고 구입했습니다.^^ 신티크 전문가용이 200~300만원대인데, 해상도를 조금 낮춰서 보급형으로 저렴하게 나온 신상입니다. 와콤 온라인몰에서 주문하고 이틀 후에 도착한거 같네요. 다른 악세사리는 구입하지 않고 오로지 타블렛만 구입했습니다. 패키지 박스를 열면 커버가 씌워진 타블렛이 있고, 그 밑에 펜과 각종 연결 케이블 선이 들어 있습니다. 제 노트북이 13인치인데 타블렛이 조금 더 크네요. 나란히 놓으면 크기가 비슷해요. 타블렛 하단에 기본 받침대가 있기는 한데..
와콤 타블렛 인투스 Intuos 소형, 캐릭터와 이모티콘 그림 작업할 때 쓰려고 부담없는 가격대의 제일 작은 타블렛으로 구입했습니다. 10년전에 샀던 타블렛 펜이 고장이 나서, 디지털미디어 시티에 있는 와콤 A/S센터까지 찾아갔는데 예전 모델은 수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일 저렴한 제품을 다시 구매하기로 결심하고 합정동에 있는 와콤 오프라인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고 와콤 인투스 소형으로 구매하였습니다. 10만원 이하의 착한 가격으로 잘 산것 같네요. 블루투스는 가격 차이가 많이나서 그냥 유선으로 구매했어요. 집에와서 박스 개봉하는데 두근두근! IT 제품은 박스 개봉할때 너무 설레는데 저만 그런가요?^^ 위에 있는 타블렛을 들면 아래에 케이블과 펜, 사용설명서가 같이 들어있어요. 제가 구입한 ..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다보면 눈높이가 맞지 않아 목이 아래로 내려가죠. 저도 요즘 일자목 디스크로 병원을 다녀온 후 노트북 거치대를 마련했습니다. 카페에서 일하는 걸 좋아해서 카페에서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는데 가볍고 부피감이 적어 휴대하기 좋은 거치대를 찾다가 맘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어요. 바로 가나안 노트북 거치대예요. 사용감도 편하고, 화이트 재질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휴대하기 간편해서 너무 좋아요. 노트북 거치대 크기는 270x30x30으로 휴대할때는 요렇게 접어서 가방에 넣어다닐 수 있어 부피감도 크지않아요. 무게는 정확하게 재보지 않았는데 느낌상 맥북 충전기 무게 정도 되는것 같아요. 요렇게 카페에서 거치대 사용하면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거치대가 거의 보이지 않아요. 동그란 원형테이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