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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스타일은 40살이나 60살이나 70살이나 80살에 멈춰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은 나이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작가 아리 세스 코헨의 은발의 스타일리쉬한 스트리트 스타일 사진을 보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아리 세스 코헨은 뛰어난 패션감각과 유머러스한 할머니 곁에서 자랐습니다.

그런 할머니의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2008년 뉴욕 스트리트에서 은발의 멋진 패션 피플들을 만나 그들의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을 카메라로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세련되고 독장적인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자신감으로 무장한 60세에서 100세 사이의 시니어들은 담은

<어드밴스드 스타일>블로그는 전 세계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뉴요커, 뉴욕 타임스, 허핑턴 포스트, 보그, 엘르 등에서 ‘세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시니어 스타일의 결정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세계 가장 유명한 패션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84세의 재클린 타야 머독과 64세 치포라 살라몬은 랑방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하였습니다.

 

 

<어드밴스드 스타일>은 이제 나이와 패션에 대한 철학을 전파하는 조용한 움직임과 동의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드밴스드 스타일>은 패션과 연륜이 집약된 스타일북으로 출판되기도 하였습니다.

60세~100의 맨해튼 골목골목에서 튀어나온 멋지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피플들의 250여 장의 사진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은 세련된 노년의 모습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과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인터뷰 내용도 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나이드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우리들에게 ‘나이란 바로 마음의 상태를 뜻한다’는 인생의 비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유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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