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레드 립스틱 추천!! 촉촉한 핑크 립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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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뷰티

핑키피그 2018. 2. 22. 13:52

디올 레드 립스틱,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발색이 정말 좋아요.

특별히 메이크업 따로 하지 않아도 디올 레드 립스틱만 발라도 얼굴이 화사하게 살아나요.

립스틱 잘못 사면 매트해서 건조한데 이 제품은 발색도 좋지만 건조하지 않아서 더 좋아요.

루즈 디올 제품은 망고 버터와 히알루론산이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건조함 없이 부드럽고 매끄럽게 오랜시간 색상이 지속되는 비결입니다.

케이스도 실버메탈의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서 세련되고 예쁘지만 뚜껑 안쪽도 디올 하우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러인 999 레드로 장식되어 있어서 감각적이에요.

제가 산 디올 레드 립스틱은 디올 루즈 꾸뛰르 컬러 080 RED SMILE이예요.

Red smile은 오렌지 빛 도는 레드 색상으로 봄에 사용하면 화사함을 더해줄 것 같아서 골랐어요. 겨울에는 조금 다크한 로즈 레드계열이 어울리지만 봄에는 아무래도 조금 화사한 오렌지 레드가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디올 매장 직원분이 이 색상이 디올에서 제일 잘나가는 레드 립스틱이라고 하더라구요.

색상도 다양해서 매장에 가시기 전에 디올 온라인에서 색상을 미리 확인해 보시고 가실 수도 있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립스틱 발랐을때 색상을 아래 이미지처럼 확인해 보실수 있어서 색상 선택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혹시 입술이 많이 건조하신 분들은 디올에서 새로나온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컬러 어웨이크닝 립밤도 추천드려요. 매장에서 보고 왔는데 정말 입술이 촉촉해 지더라구요. 올해 유행 컬러가 핑크톤이라서 옷, 화장품이 핑크색 제품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번에 새로나온 디올 어딕트 립밤은 디올 백스테이지에서 영감 받아서 만든 제품이라고 해요.

장밋빛 틴트 효과와 자연스러운 광채, 부드러운 발림성의 벨벳, 매트 피니쉬의 틴티드 밤입니다. 수분과 영양까지 더한 부드러운 핑크로 매트한 립스틱을 바르기 전 베이스로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따사로운 봄햇살과 잘 어울리는 디올 화장품의 디올 레드 립스틱과 디올 립밤으로 화사한 메이크업 연출해 보세요. 디올 홈페이지에서 화장품 뿐만 아니라 디올 패션, 디올 가방, 디올 특별 에디션까지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디올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노하우 배울수 있는 영상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