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공유자전거 회사 Jump를 인수했습니다. 이제 두 바퀴로 달리는 운송수단에 뛰어들어 점프라는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고 차량으로 갈 수 없는 곳은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게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스타트업 Jump는 워싱턴 DC와 뉴욕에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버는 실제로 1월부터 점프와 함께 공유차량 시범 운행을 하며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잠재력을 테스트 했습니다. 우버앱이 활성화된 덕분에 홈 스크린 왼쪽 위에 자전거 아이콘이 표시되고, 이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구역에 이용 가능한 점프 자전거로 지도가 채워집니다. 한국 우버 세계 다른 모빌리티 스타트업 중국의 오포, 모바이크처럼 어디에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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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1.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