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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존갈리아노가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새들백이 2018년 패피들의 잇 아이템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존갈리아노가 승마용 말안장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가방입니다. 2018 fw 디올이 다시 선보인 새들백은 70년대 패치워크에서 영감을 받아 단색 가죽 소재와 섬세한 비즈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에스닉 스타일 두가지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디올 수석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2018-2019 fw 컬렉션을 선보이며 기존의 패션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미국판 보그도 CL이 들고 있는 새들백 사진을 소개하였고, 패피 대표 여배우 공효진 역시 새들백을 들고 있는 모습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되었습니다.

 

 

 

2018 다시 돌아온 새들은 백은 예전에 비해 더 커지고 화려해 졌습니다. 기존의 D로고 패턴에서 부터, 심플한 레더 새들백, 비즈 에스닉 패턴의 새들백 그리고 스트링의 화려함까지 더해졌습니다.

 

 

디올 수석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이번 컬렉션은 세월의 스름에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되살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fw 컬렉션의 새들백은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좀 더 튼튼하고 사이즈가 크며, 다채로운 컬러와 자수 장식 또는 비즈 프린지를 장식해 카멜레온 처럼 언제 어디에서나 어울릴 수 있는 백을 디자인 하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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