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3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주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강연 들으러 분당에 있는 네이버팩토리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과 현지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고 계신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졌습니다. 점심 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 알차게 구성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테슬라에 다니던 캐나다 한국교포분의 숙취음료를 개발하게 된 과정과 성공하기까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숙취음료를 접하고 미국에도 먹힐까?라는 단순한 호기심에 페이북으로 바로 실행하여 요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사업으로까지 확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행에 앞서 될까? 안될까?를 고민하지 않고 SNS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IT가전
2018. 4. 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