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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추천]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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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삼심대 초반에 백만장자이자 부동산을 오백 채 이상 소유한 신화적 인물입니다.
그는 묻습니다. 당신은 고용자 아니면 고용인, 리더 아니면 추종자 입니까?
한쪽은 레버리지 하고 다른 한쪽은 레버리지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쪽이 레버리지 하고 어느쪽이 당하고 있는지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과 돈이 정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은 그것들이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변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 자신이 믿는 것을 끝까지 밀고 나갈 용기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선 목차를 살펴보겠습니다.
1장은 레버리지_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 2장은 새로운 부의 공식_젊고 게으른 백만장자들, 3장은 부의 진입로_당신의 경제적 운명을 바꿀 새로운 기회, 4장은 후천적 부자의 탄생_타인의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의 소제목만 보아도 우리가 뭔가 크게 잘못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우리가 아는 성공의 기본 법칙은 '열심히 일하는 것’과 '희생’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기만과 세뇌에 속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럼 레버리지란 무엇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레버리지는 '최소노력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과학에 기반을 둔 사고법으로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더 많은 시간을 얻는 것,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얻는 자본주의 속 숨겨진 공식을 이야기 합니다.
2장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파레토 법칙이 레버리지 철학과 관련이 있습니다. 살면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이 균등하게 배분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경영 컨설턴트인 리처드 코치는 “80/20 법칙은 효율적인 사람과 조직의 가장 큰 비밀 중 하나"라고 이야기 합니다. 과도하게 일하는 비생산적인 방식을 배제하고,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창조하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임하거나 제거해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돈이 돈을 끌어들인다. 바로 복리의 법칙입니다.
복리의 법칙으로 최대한 레버리지를 얻으려면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시간 단위로 생각하는 사람은 시간당 임금을 받고 그돈을 소비하고, 일 단위로 생각하는 사람은 주 단위로 생각하는 관리자에게 고용되어 그가 부여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월 단위로 생각하는 관리자들은 최고경영자들이 기획한 연 단위 계획을 수행합니다. 기업주들은 수십 년 앞을 내다보는 사회적 리더들에게 영감을 받고, 사회적 리더들은 다음 세대를 내다보는 현자들에게서 영감을 받는다고 합니다. 바로 비전의 규모와 범위는 시간을 조망하는 시선과 비례합니다.
3장은 훌륭한 사람들을 찾아내어 동료와 멘토로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훨씬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최대의 레버리지를 창출한는 간단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당신이 살고 싶고, 배우고 싶은 사람을 찾고, 당신의 발전을 이끌어줄 멘토와 롤 모델을 탐색하고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을 든든한 지원자이자 후견인이으로 만들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일이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말했듯이 당신은 레버리지 하거나 레버리지 당할수도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 노동자와 자본가는 돈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 개념, 태도, 전략. 돈을 지배하는 법칙이 존재하며 부자들은 그것을 레버리지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그 법칙의 피해자가 됩니다. 부는 돈에 가장 적은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들로부터 돈에 가장 큰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들에게 이동한다고 합니다. 부의 공식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부는' (가치+교환)x레버리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는 다른 사람들의 시간, 경험,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레버리지 할 것인지, 레버리지 당할 것인지 당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후기>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은 무조건 열심히 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게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 성공하는 방법을 다르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부자를 관찰하고 쓰는 책과 부자가 된 사람이 직접 쓰는 책의 차이인가?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후기를 쓰기 위해 이 책을 오랜만에 다시 읽었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제 생각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생각이 바뀌니 행동도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옳다고 믿었던 삶의 방식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도 레버지리지 당할 것인지 레버리지 할 것인지 결정을 내리셨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관련 정보]
2018/01/01 - [북 Story] - [도서 추천] 지적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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